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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양파의 효능 혈액순환

 

양파는 우리 식탁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여러 가지 음식의 재료로 활용되고 자주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양파는 보통 느끼하고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개운한 느낌을 주고 실제로 콜레스테롤 억제에 많은 효능이 있는 야채이다.

양파는 매운맛을내는 알긴산을 함유하고 있어 맵고 단 맛이 나고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섭취하면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가 몸에 좋다는 얘기는 많이 하는데 구체적 양파의 효능이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잘 알지는 못한다.

예전에 해외 뉴스에서 장수한 노인의 비결을 물으니 양파를 굉장히 많이 매일 먹는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동의보감에는 양파는 아주 맵고 그리고 열이 있는 식품인데 이것을 익혀 먹게 되면 굉장히 달고 맛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양파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오래 먹게 되면 정신이 산만해 지거나 맥을 손상시킨다고 한다.

양파는 성욕을 자극하는 효능이 있는데 너무 과다하게 복용을 하면 결과적으로 성욕에 손상을 주게 된다.

다시 말해서 그 자극의 정도가 커서 결국은 손상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양파는 열성식품이고 맵기 때문에 눈을 침침하게 만들고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는 충치를 앓는 사람이 양파를 많이 먹게 되면 더 심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소나 말의 뼈를 삶을 때 양파를 널고 삶게 되면 뼈가 아주 물러진다고 한다.

우리가 갈비찜을 할 때 키위를 넣으면 갈비가 굉장히 물렁물렁해지고 부드러워지는데 양파를 넣어도 마찬가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양파의 효능중에 하나가 우리 몸에 결석이 생겼을 경우에 이것을 흩어지게 하고 체외로 배출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양파는 심장병에 특효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속을 덥히고 소화를 촉진시키며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그러니깐 여름철에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덜되고 배가 굉장히 냉해 지고 할 때에도 양파가 매우 좋다고 한다. 사람의 모든 장기 에너지를 상당히 이롭게 해서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

양파에는 씨시틴 유도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혈관의 내벽이나 혈액 그 자체에 작용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더불어서 혈압 상태가 개선되어 고혈압에 좋다고 한다. 그래서 동의보감에서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증상에도 좋으니깐 당연히 풍에도 양파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리의 정맥류에도 양파가 효능이 있어 혈전을 용해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이것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한 양파는 당뇨에도 효능이 있는데 당뇨병으로 피곤한 것은 체내에서 탄수화물의 분해가 불완전해서 젖산이 축척되기 때문에 이 젖산이 축척되면 근육을 수축시킨다고 한다.바로 이 근육의 피로감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양파이다.

불면증에도 양파가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양파를 링모양으로 썰어서 머리맡에 펼쳐 놓기만 해조 공기 중에 이 성분이 호흡에 의하여 체내에 흡수되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참고로 양파보관하는 방법은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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